저는 개발자 입니다만 제 피에는 약간의 예술성이 살짝 첨가되어 있어요 ㅎ

저희 어머니가 교대에서 미술을 전공하셨고 한국 미술 협회에서 활동하시는 화가시고

저희 형은 산업 디자인 학과를 나와서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쌓고 있어요.

저도 나름 어릴때 그럼 좀 그린다 했는데 프로그래밍이 더 재밌어서 엔지니어가 되었네요.

그렇다고 막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ㅎㅎㅎㅎ

아무튼 요즘 프로크리에이트 라는 앱을 알게 되어서 열심히 그려보는데 참 재미있네요.

자세한 내용은 여기 링크 참고 https://procreate.art/

오늘은 디스커스 얼굴을 그려보았어요.

손으로 다 그리고 그 과정을 리플레이 한 겁니다. 앱에 그런 기능이 있어요.

아이패드 프로 + 애플 팬슬 을 사용했습니다.

즐감하시길요!